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문단 편집) == 기타 == * 스타워즈 시리즈 중 유일하게 시리즈 넘버와 개봉 순서가 일치하는 영화이다. 시리즈 7편 - 7번째로 개봉. 그리고 8번째 영화는 에피소드 8이 아닌 로그 원이고, 9번째 영화가 에피소드 8이 되어 이후 시리즈 넘버와 개봉 순서가 일치하는 스타워즈 영화는 없게 되었다.[* [[스타워즈: 클론전쟁(2008)#S-3|클론 전쟁 3D 극장판]]을 포함하면 이 영화는 8번째로 개봉, 개봉 순서가 일치하지 않게 된다.] * [[조지 루카스]]는 영화를 관객들보다 먼저 감상해보았다고 하는데, [[http://www.dailytelegraph.com.au/entertainment/sydney-confidential/what-george-lucas-thinks-of-the-new-star-wars/story-fni0cvc9-1227636348466|마음에 들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후에 말을 바꿔 CBS의 찰리 로즈쇼에 나가선 영화가 지나치게 복고풍이라고 [[http://www.charlierose.com/watch/60665244|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자녀들을 '''[[월트 디즈니 컴퍼니|백인 노예상인]]'''에게 팔아넘겼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자신이 맡았다면 이번에도 새로운 행성, 우주선 등을 만들어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상업적 성공에만 관심이 있는 할리우드를 옛 [[소련]]보다도 더 억압적인 환경이라고 비판했으나 바로 사과했다.[* 참고로 루카스는 프리퀄 시리즈가 나왔을 당시의 인터뷰에서 "당신 이외에 다른 감독이 스타워즈를 연출하려고 한다면 허락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절대 안 됨(Absolutely not)"이라고 대답한 적이 있어 팬들이 비웃기도 했다.][* 다만 그가 우려한 상업적 성공에만 관심이 있다는 점은 결국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서 터졌다. 그런데 정작 루카스는 라스트 제다이를 호평했다.] * [[루카스필름]]이 [[디즈니]]로 넘어간 이후 최초로 개봉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이다. 당연히 그동안 영화 시작 때마다 나온 [[20세기 폭스]]의 징글이 빠졌다. * 일본 개봉명은 포스의 각성(フォースの覚醒).[* 에피소드 4는 새로운 희망(新たなる希望), 에피소드 1은 팬텀 메나스(ファントム・メナス)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일본 내 개봉명은 에피소드 2 클론의 공격(クローンの攻撃),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シスの復讐),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帝国の逆襲),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ジェダイの帰還)이다.] 중국 개봉명은 포스각성([[번체]]: 原力覺醒/ [[간체]]: 原力觉醒)이다. * 2015년 9월 중순, 한국의 [[서강대학교]]에서 깨어난 포스를 테마로 한 대학 축제가 진행되었다. 다스 베이더 군단의 행진, 스타워즈를 테마로 한 DJ 트럭[* 스톰 트루퍼 여섯명이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학생들이 진행한 스타워즈 테마 사업까지 나름 즐길 거리, 볼 거리를 갖춘 축제였다. 다만 관련 정보가 거의 풀리지 않은 시기라 반응은 미적지근했다. 주목할 점은 월트 디즈니 코리아가 최초로 대학 축제에 관여했다는 사실이다.[* 월트 디즈니 코리아 뿐만 아니라 월트 디즈니 역사상 디즈니가 대학교 축제에 관여한 것은 전 세계에서 서강대학교가 '''처음이다.'''] * 2015년 11월 초부터 [[EX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SNS 홍보가 시작되었다. 인지도가 높은 아이돌 그룹과의 협업으로 영화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문제는 EXO와 스타워즈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데, 콜라보레이션 홍보를 한다는 것[* 연관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EXO의 2012년 공개된 데뷔 티저에 [[https://youtu.be/GLVjK9riX0g|LIGHTSABER]]가 있다. 월드 디즈니 코리아 측에서 라이트세이버를 연상시키는 EXO의 EL DORADO 영상을 보고서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http://www.ytn.co.kr/_sn/1406_201511072136020745|#]]] 세대차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랜 역사를 지닌 SF 프랜차이즈와 아이돌 그룹의 조합을 어색하게 느끼는 기존의 한국 스타워즈 팬들은 이 홍보를 그리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대부분 스타워즈 불모지인 한국에서 디즈니 코리아가 내놓은 궁여지책 같다는 반응.[* 그러나 디즈니 코리아와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여름부터 영화 외에 방송매체 등에서 상호간 업무 제휴를 논의한 것으로 볼 때, 이는 기성 세대들에게 익숙한 프랜차이즈인 스타워즈의 팬 층을 지금의 10~20대층에게까지 넓히려는 전략이기에 마냥 부정적으로만 바라 보아야 할 이유도 없다. [[http://www.hankookilbo.com/v/b50e5a2c64144f39ad44e6887e6ffbbc]]] 그래도 홍보 효과도 괜찮아 아주 나쁘게만 보는 것은 아니다.[[https://m.facebook.com/StarWars.kr/photos/a.197222153706062.44420.196442747117336/925447037550233/?type=3&source=48&refid=17&_ft_=top_level_post_id.925447037550233%3Atl_objid.925447037550233|페이스북]] [[https://youtu.be/ukAvTZbnN94|유튜브]] 이와 관련해 SM 관계자가 작업 비하인드에 대해 직접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5111819527257671|인터뷰]]를 했다. LIGHTSABER의 작곡가 LDN NOISE[* 영국의 작곡팀 런던 노이즈. 한국내에는 샤이니의 View와 에프엑스의 4 walls를 작곡한 팀으로 알려졌으며, SM 아티스트에 곡 제공을 많이 한다.]도 그렇고 SM 직원 중에도 열렬한 스타워즈 팬들이 다수 있다고. 또한 엑소가 스타워즈의 세계에 편입되는 것이 아닌 그저 Inspired, 즉 영감을 얻어 제작된 컨셉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였다. 다만 아래에 서술한 행사에 아주 제대로 똥을 싸놔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다. '''괜찮게 보던 여론도 사그라들었다.''' * 2015년 12월 8일 게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에 깨어난 포스로부터 29년 전을 배경으로, 깨어난 포스의 주요 행성 [[자쿠(스타워즈)|자쿠]]에서 벌어진 전투를 주 내용으로 하는 DLC '자쿠 전투'(Battle of Jakku)가 무료로 배포되었다. 그러나 이 게임의 가장 큰 비판점인 컨텐츠 부족이 다름아닌 이 영화 개봉일에 맞춰 출시하기 위해 싱글플레이 등 예정된 컨텐츠를 모조리 쳐내 버린 결과라 좀 묘하다. * 2015년 12월 8일, 감독과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내한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1117082427201|11월 예정 기사]] 8일 입국하여, 9일 하루 동안 행사에 참여한 후, 10일 오전에 일본으로 출국하는 2박 3일 간의 일정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697922|8일 오후]]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2481|9일 오전]]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2&aid=0000738100|9일 오후]] * 2015년 12월 9일 오후, 내한한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는데, '''주최측의 미숙한 진행으로 비판을 받았다.''' [[http://garuda.tistory.com/1482|1]] [[http://extmovie.maxmovie.com/xe/bestboard/9375963|2]] [[http://extmovie.maxmovie.com/xe/bestboard/9374978|3]] [[http://extmovie.maxmovie.com/xe/bestboard/9373416|4]]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26129|5]] * 영화 음악의 작곡·지휘는 [[존 윌리엄스]]지만, 오프닝과 저항군 행진곡, 엔딩 곡은 [[구스타보 두다멜]]이 지휘했다고 한다. [[http://www.latimes.com/entertainment/arts/culture/la-et-cm-star-wars-music-conductor-gustavo-dudamel-20151214-story.html|관련 기사]] * 오프닝 테마. 시리즈 최초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지 않았다.[* 여담으로 이 오프닝 곡은 꽤나 의미심장하다. 오리지널 삼부작의 오프닝 곡들은 3개의 곡이 다 각각의 특색이 있는데(특정 부분의 속도나 강조되는 악기가 다 다르다.) 프리퀄 시리즈의 오프닝 곡은 3편이 다 거의 동일하게 연주된 오프닝 곡을 사용했다. 그리고 이번 깨어난 포스에서는 다시 전작들과 다른 특색 있게 지휘된 오프닝 곡을 사용했다. 시퀄 삼부작이 오리지널 삼부작의 정신을 계승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youtube(y8ac1Qg-r-8)] * 깨어난 포스는 Dolby [[ATMOS]] / Dolby Vision 포맷으로 마스터링됐다.[* [[http://www.starwars.com/news/star-wars-the-force-awakens-to-be-mastered-in-dolby-vision-and-dolby-atmos]]] 다만 한국에는 Dolby Vision 상영관이 개봉 시기 기준으로 없었으며, 2016년 4월에 발매된 BD에는 Dolby Atmos 사운드트랙이 없다. * [[아이맥스]] 필름을 사용하였고, 70mm 필름 상영관에서도 상영했는데 이 때문에 [[쿠엔틴 타란티노]]의 [[헤이트풀 8]]이 상영관을 잡지 못해 타란티노가 크게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 아이맥스 필름이 사용된 시퀀스는 하나밖에 없다. * [[에릭남]]과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에릭남의 인터뷰답게 반응도 상당히 우호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hYBLZX4H0rc|인터뷰 영상]] * 북미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영화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이전에 북미에서 개봉 당시 트위터로 가장 많이 언급된 영화는 [[안녕 헤이즐]]로 약 220만 건이 언급됐다. 사전 예고편만으로도 최고 기록을 다시 쓴 전적이 있다. * 외계인이 외계어로 말을 할 때 자막이 영어로 등장하는데, 오리지널 트릴로지 개봉 때 나온 자막과 같은 글씨체이다. * [[J.J. 에이브람스]]의 전매특허인 '''렌즈 플레어 남용'''은 이 작품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다만, 시종일관 내내 계속 등장하는 건 아니고, 주로 초반 자쿠 침공 신과 스타킬러 베이스 신에 등장한다. 에이브람스의 말로는 역대 자기 영화 중 렌즈 플레어가 가장 적게 들어갔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사실은 렌즈 플레어 효과를 더 넣고 싶었는데 특수효과 팀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쳐[* 무려 하나 하나 넣는데 '''ILM에서 "넣지 마세요"'''라고 태클을 걸었다.] 더 넣을 수 없었다고 한다. * 디즈니 인수 이후이니 쿠키 영상이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으나, 스타워즈 시리즈의 전통을 지켜 등장하지 않는다. * J.J. 에이브람스의 전작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 한 연출도 세 군데 정도 보인다. 먼 거리에 있는 우주선을 클로즈업하는 거라든지 술집 롱테이크 씬이라든지 스타킬러의 빠와 레이져를 맞는 공화국 사람들은 비추는 연출은 USS벤젠스 사건의 그것을 연상시킨다. * [[마즈 카나타]]의 성에 들어갈 때 수많은 깃발이 걸려있는데 그중 [[만달로어인]]의 심볼([[보바 펫]] 어깨에 붙은 것)이 있다. * 한 장면이 '인륜적인 관점에서' 다소 수위가 높다. 그래서 별로 잔혹하지 않은데도(오히려 낮은 등급을 받은 이전 스타워즈 시리즈에서는 손이 잘리거나 하반신이 잘렸는데 이 영화는 그런 거 없다.) [[시스의 복수]]와 같은 등급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카일로 렌]] 문서의 '작중 행적' 문단 참조. * 같은 해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와 공통점이 많다. 전작들이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불렀다는 점, 시리즈가 오랜 기간 공백을 두고 나온 신작, 옛 스타들과 함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오마주들이 많다는 등에서 공통점이 많다. 다만 쥬라기 월드는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팬들과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와 동시에 어마어마한 흥행 성적을 쌓아올렸지만,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양 쪽 다 실패했다. * 예고편에는 나오지만 영화 본편에는 안 나오는 장면이 몇 있다. 처음 공개된 30초 예고편의 숲속에서 카일로 렌이 광선검을 뽑는 장면과, 마즈가 레아에게 루크의 광선검을 전해주는 장면은 전혀 볼 수가 없다. 카일로 렌이 눈밭에서 광선검을 뽑는 장면은 밀레니엄 팔콘이 온 걸 느낀 그가 직접 수색하러 나서는 씬이고[* 예고편을 본 사람들은 이 크로스가드 세이버의 간지에 기대만발한 상태로 영화를 보다 본편에 없음을 의아해하는 일이 많았다.], 루크의 광검은 [[마즈 카나타]]가 레이에게 전해주는 것인데 후반부에 마즈 분량이 편집되면서 삭제된 것이라고 한다. * 깨어난 포스의 라이트세이버 장면 촬영시에는 '''배우들이 실제로 빛이 나오는 소품을 사용했고 이 라이트세이버 소품이 서로 맞닿으면 스파크도 튀었다고 한다.''' 이전 에피소드에서 단순한 막대기로 촬영한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이다. 참고로 이 때문에 이전 에피소드에서는 빛의 대비를 일부러 드러내는 장면(에피소드 2의 아나킨 vs 두쿠 중) 혹은 CG 캐릭터 요다의 라이트세이버 사용 장면에서만 이런 부분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다만 완전히 없던 것은 아니며, 그 강도가 약한 것을 깨어난 포스에서 더 신경썼다고 보는 것이 맞다. 덧붙이면 영화는 아니라도 애니메이션 클론전쟁이나 반란군에선 광원 효과가 나온다. * 레이가 고철을 팔아 교환받는 음식은 데운 물에 가루를 뿌려 기다리면 잠시 후 가루가 부풀어오르면서 빵으로 굳어지는 신기한 음식이다. 대부분의 관객들은 당연히 죽 음식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빵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놀랐다고. 그런데 이 빵은 CG가 아니라 실제 소품이라고 한다. 비록 영화에선 겨우 5초 나오지만 시각효과 수퍼 바이저 크리스 코볼드가 무려 3개월을 투자해 이 빵을 만들어냈다. 실제로 먹을 수도 있어 데이지 리들리가 영화에서 이 빵을 먹지만 영양분과 맛은 전혀 없다고 한다. * 영화 개봉 당시 영어 위키백과의 줄거리가 상당히 [[개판]]이었다. [[레이(스타워즈)|레이]]가 죽거나, [[스타킬러 베이스]]를 [[루크 스카이워커|루크]]가 파괴한다는 내용 등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삭제되었다. * 오프닝 크롤 글이 살짝 떨림 현상이 있는데, CG가 아닌 아날로그 방식으로 촬영한 오리지널 트릴로지를 오마쥬한 듯 하다. * 오프닝에서 자쿠 행성의 마을이 퍼스트 오더에게 털린 후 마을을 뒤로하고 사막으로 도망치는 BB-8 옆 땅속에서 쓰윽 올라와 말을 하는 T자형 얼굴과 붉은 눈을 한 사막 외계생명체[* 루카스필름에서 발매한 스타워즈 비주얼 백과사전에 따르면, 이 생명체는 나이트와처 벌레라고 한다. 물론 이 비주얼 백과사전, 번역도 이상하고 설정이 안 맞는 부분도 몇 개 있어서 아예 믿을 순 없다.]가 있는데, 이 생명체가 하는 대사는 "코→지↘마→."로, 연기도 [[코지마 히데오]] 본인이 직접 했다고 한다. J.J. 에이브람스와 코지마가 서로 아는 사이기에 넣은 요소다. * [[새로운 희망]] 소설판 및 [[스타워즈 레전드]]의 시작격인 소설 'Splinter of the Mind's Eye'를 집필한 작가 앨런 딘 포스터가 쓴 공식 소설이 영화 개봉일 당일 전자책으로 발매했고 개봉 1달 후인 2016년 1월 종이책으로 출판했다. 공식 소설이기에 캐넌 취급이며 영화에서 분량 관계상 묘사하기 힘든 부분의 설명이라든지 편집 과정에서 삭제된 장면 등의 묘사, 앞으로의 시리즈 전개를 위한 떡밥[* 예를 들어 레이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 세이버를 잡았을 때 본 환상에서 순간적으로 어떤 소년을 보았다는 이야기, 스노크가 자신은 은하 제국의 탄생과 멸망을 지켜봤다고 말하는 부분, 작품 후반부 카일로 렌과 레이의 대결에서 카일로는 레이 자신보다도 레이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문구 등 곳곳에 의미심장한 부분이 많다.] 등이 있어 영화를 본 후에도 읽어볼 만하다. 2016년 한국에도 [[http://blog.naver.com/sigongcomic/220614905027|정식 발매된다고 한다.]]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감독 [[라이언 존슨]]은 앞서 깨어난 포스 감독직을 제안받은 적이 있다. * 초반의 전체적인 줄거리나 레이의 설정이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비슷하다. 특히 초반 레이가 격파당한 퍼스트 오더의 스타 디스트로이어에서 고철을 뜯어낸다거나 자그마한 애완동물(레이의 경우 로봇)을 우연히 만나 작중 내내 데리고 다닌다는 점들이 있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나우시카의 포스터를 레이와 BB-8로 패러디해 그린 팬아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숲 장면은 영국 잉글랜드의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글로스터셔]]에 있는 [[https://en.wikipedia.org/wiki/Forest_of_Dean|딘의 숲]][*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등장한 곳으로 유명하다.]에서 [[https://www.bbc.co.uk/news/uk-england-gloucestershire-29862707|촬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